한국에서는 배달의 민족, 카카오톡, 티맵, 카카오맵 등이 필수적인 어플이라 할 수 있는데요,
과연 캐나다에서는 어떤 어플들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까요?
캐나다 유학생 또는 워홀러 등 캐나다로 오실 예정이라면
알아두면 좋을 필수 어플에 대해서 소개해보려 합니다.
1. Groupon
캐나다 내에 있는 다양한 스토어들의 할인 쿠폰을 제공해 주는 앱입니다.
식당뿐 아니라 뷰티, 액티비티, 숙박 등 할인받을 수 있는 카테고리가 다양해서 정말 유용한 어플입니다!
저는 뷰티샵, 숙박, 방탈출 등의 할인 쿠폰을 이 어플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여 아직까지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네일샵,왁싱샵과 같은 뷰티샵의 경우는 그루폰 쿠폰을 사용한다고 꼭 말하고 사전 예약을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2. Stocard
다양한 포인트, 멤버쉽 카드들을 따로 들고다닐 필요 없이 휴대폰에 저장하여 들고 다닐 수 있는 앱입니다.
캐나다에 있으면 헬스장, 그로서리, 카페, 각 종 스토어 등의 회원 또는 포인트 카드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어플만 있으면 카드들을 주머니나 열쇠고리에 주렁주렁 달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사실!
캐나다에서 많은 분들이 다니시는 GoodLife Fitness 카드도 등록 가능하고,
Shoppers, Loblaws 등에서 사용가능한 Optimum 포인트 카드도 등록 가능합니다.
3. Google Maps
한국에서는 길을 찾을 때 T map 또는 kakao map을 사용한다면 캐나다에서는 주로 Google Maps을 이용합니다.
길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의 메뉴, 평점, 오픈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마트, 카페, 식당 등 카테고리별 주변에 있는 스토어들을 찾을 수도 있어서 다른 지역 놀러 갈 때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죠?
4. Uber Eats, Fantuan, Doordash
캐나다의 대표적인 배달 어플인 Uber Eats!
Fantuan은 중국 배달 어플로 식당 별 40% 할인 같은 할인 이벤트를 많이 합니다.
다만, Fantuan은 다른 배달 어플들과 달리 tip을 필수로 내게 되어있습니다.
캐나다 배달 어플은 배달비와 팁, 서비스피, 텍스가 붙어서 배달을 시키면 많은 돈이 나가는데
여러 개를 다운로드하여 가격을 비교해서 구매한다면 조금이라도 지출을 아낄 수 있겠죠?!
5. Uber & lyft
한국에는 카카오택시라면 캐나다에는 Uber를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우버는 세계 각지에서 이용 가능한 차량 서비스이고 원하는 차량의 사이즈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목적지까지의 요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하지만 수요가 많거나 출퇴근시간에는 똑같은 거리의 여정이라도 요금이 평소보다 높습니다.
이렇게 캐나다에서 깔아 두면 좋을! 유용한 어플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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